무주군이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성인 86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 통계 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조사 통계를 기반으로 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근거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보건법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60개 보건소가 공동 수행한다. 조사는 표본지점 선정 후 대상 가구를 확정, 사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 뒤 조사원이 방문 조사(1:1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 음주 · 식생활, △안전의식, △신체활동, △이환(건강 지식 및 의료 이용 등) 등 18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
조사 결과는 2027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https://chs.kdca.go.kr)을 통해 공표되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건강행태 등 필요 내용들이 정확하고 내실 있게 파악될 수 있도록 조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