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퇴직 교원과 교육행정직원 1,145명이 6·3 전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천호성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퇴직 교원·교육행정직원들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교육 전문가가 전북교육을 이끌어야 한다”며 천호성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전북교육 정책 운영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교육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교육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접근이 필요한 시대”라며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인물이 교육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천 후보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교육정책 연구와 실천에 참여해온 점을 높게 평가하며 “현장성과 실천력을 갖춘 교육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퇴직 교원·교육행정직원들은 “이번 지지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전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며 “천 후보가 제시한 정책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행되는지 지켜보는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아울러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과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도 당부했다.
전북교육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후보 지지 선언과 정책 경쟁도 잇따르며 선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