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창업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를 열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중기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를 개최하고, 같은 기간 열린 ‘도전! J-창업콘테스트’ 시상식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배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알럼나이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AI 기반 경영전략과 회계·재무 전략 수립 특강, 성장 단계별 맞춤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창업중심대학 참여기업 68개사는 인터랙티브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실제 경영상황을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 교육도 이뤄졌다.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는 투자와 법률, 마케팅, 정부지원사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투자유치와 사업화 전략, 시장 진출 방향 등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전북중기청은 이날 열린 ‘도전! J-창업콘테스트’에도 참석해 대상 수상기업인 ㈜올웰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북지역 유망 창업기업 44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3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아이템 진단,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멘토링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창업기업들의 교류와 성장,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 창업지원과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