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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주시설공단, 고객모니터단 활동 본격화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04 16:49 수정 2026.06.04 04:49

시민 23명 참여해 시설 운영 점검
체육시설·주차장 등 서비스 개선 의견 제안

전주시설공단이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모니터단 운영에 나섰다.

전주시설공단은 4일 화산체육관에서 '2026년도 고객모니터단'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객모니터단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복지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서비스 품질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객모니터단 운영 취지와 활동 방법, 모니터링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활동 지침을 설명했다.

모니터단은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견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역할도 맡는다.

공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시설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고객 의견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실제 이용 경험과 현장 의견을 시설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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