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협회 본부에서 '제31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나도 건강하게! 지구도 건강하게! 함께 건강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글짓기 5823편, 그림 6718편 등 총 1만254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최종 500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 대상 수상자인 구민경 학생(구미 원남초 6학년)이 교육부 장관상을, 그림 부문 대상 수상자인 문재현 학생(양산 가양초 4학년)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은 글짓기 부문에서 박하은 학생(세종 새롬초 3학년)과 최정인 학생(사천 사남초 6학년), 그림 부문에서 이하늬 학생(김해 진영중앙초 2학년)와 김서윤 학생(남양주 은솔초 5학년)이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직접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으며, 나머지 입상자들의 상장과 부상은 6월 중 각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