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의 즐거움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여행작가 초청 강연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7월 중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여행작가 초청 강연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행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페인 여행과 가족여행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된다.
먼저 7월 10일 오후 2시에는 '지금 바로 세계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페인책방 대표이자 여행작가인 에바가 강연자로 나선다. '스페인덕후가 추천하는 스페인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스페인의 대표 도시와 음식, 문화, 책과 콘텐츠 등 현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여행정보 플랫폼 '피클' 운영자이자 '아이와 떠나는 한나절 하루 하룻밤 감성 여행'의 저자인 권다현 작가가 '아이랑 여행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 작가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경험과 가족여행 준비 노하우, 여행지 선택 방법 등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각 강연 개최 3주 전부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전주시 특성화도서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안내된다.
전주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을 단순한 관광이 아닌 삶의 경험과 배움의 기회로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민들이 여행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여행작가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여행을 주제로 한 특성화 도서관으로 여행 관련 도서와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