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경제/IT 경제

전북신보, 3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 시작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7.05 15:52 수정 2026.07.05 03:52

7월 6일부터 최대 7000만원 지원…비대면 신청 가능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3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 접수를 시작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한 3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 보증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자격요건을 충족할 경우 업체당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금 소진 시까지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소공인특화자금, 대환대출 등이다. 자금별로 대출기간과 금리 등 세부 지원 조건은 다르게 적용된다.

대출금리는 정부 지원을 통해 연 2~4%대로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공되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자금 보증은 먼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대리대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에서 '비대면 정책자금 연계 일반보증'을 신청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만큼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자금을 최우선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자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디지털금융지점(1588-38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