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세종대학교와 손잡고 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일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노후준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정책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제도와 노후준비 교육을 제공하고, 노후준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시니어산업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상담사(CSA) 자격 취득에 필요한 필수 교육을 지원하고, '노후준비의 이해'를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강좌에서는 재무와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과 상담 절차 등을 교육하며, 국민연금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노후준비서비스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홍보 및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는 노후준비 전문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