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서부내륙권 관광 브랜드를 알릴 창작 음원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HERE, HEART Music Creative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창작 음원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부내륙권 관광 브랜드 'HERE, HEART'의 지역성과 여행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미만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컬이 포함된 2분 30초 이상 5분 이내의 창작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작품 제목이나 가사에 'HERE, HEART'를 포함해야 하며, 개인 또는 팀당 1곡만 출품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편곡이나 가사 초안 작성, 녹음·믹싱 보조 등 제한적인 활용만 허용된다. 반면 AI가 가사나 멜로디 전체를 생성한 작품과 기존 수상작, 표절이 의심되는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대상 1팀에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1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에는 음원 발매와 공연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음원과 가사, 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21일 발표된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서부내륙권의 매력과 여행의 감성을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 창작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서부내륙권 관광 브랜드 'HERE, HEART'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과 뮤직비디오, 웹예능 등을 연계해 관광 브랜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