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요 현안과 중점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업무·현안 보고회를 시작했다.
전북교육청은 21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주요 업무 및 현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신규 교육정책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날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미래교육과, 학교안전과를 시작으로 본청 19개 부서의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받았다. 보고회는 22일 교육국, 23일 정책기획과와 교육협력과, 28일 행정국 소관 부서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부교육감과 국장, 부서장, 팀장,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교육감이 질의하며 정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기초학력 저하, 소규모 학교 증가 등 전북교육이 직면한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과 전북유학·교육혁신선도지역 활성화,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 기초학력 책임제,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지향 수업·평가, AI 기반 교육플랫폼 구축, 전북학생진로진학교육원 설립, 함께하는 도전학교, 지역교육자치 역량 강화 등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의 추진 전략도 집중 점검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점검을 넘어 전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설계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