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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연수…현장 중심 실무교육 강화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7.26 16:13 수정 2026.07.26 04:13

민원사례 공유·소집단 토의 운영…초등 돌봄 안정적 운영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늘봄지원실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참여·소통형 연수를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은 24일 본청 2층 강당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 1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 돌봄·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늘봄지원실장의 실무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민원 사례를 라디오 사연 형식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실시간 댓글을 활용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학교늘봄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시간에서는 소집단 토의(버즈토의)를 통해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초등 돌봄·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장기영 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초등 돌봄·교육은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가 전북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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