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이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조합원 의료지원 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 조합원에게 의료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의 건강한 영농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말 기준 만 70세 미만(1957년생부터) 조합원이며, 1인당 3만원 충전된 맞춤형 기프트 카드가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전국 병원, 한의원, 약국 등 의료 관련 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구천동농협은 앞서 만70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일 도래 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고령 조합원 생신 꾸러미 지원사업’을 2024년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의료지원 카드 사업 시행으로 전 조합원을 아우르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곤 조합장은 “조합원님의 건강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님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