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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지원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9.21 15:14 수정 2026.09.21 03:14

- 오는 25일, 팔봉종합운동장~하늘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 임시주차장·휴게공간·이동식 화장실 운영…현장 불편 최소화

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하늘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시는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 '익산하늘공원(익산정수원)'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과 임시주차장 운영, 편의시설 확충 등 종합적인 성묘객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팔봉종합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종합운동장과 하늘공원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성묘객의 이동을 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도 투입한다.

순환버스는 시내버스 6대를 투입해 종합운동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하늘공원에서는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반려동물은 케이지를 이용하는 경우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성묘 환경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 교통봉사단체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안내와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하늘공원 주변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도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묘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개방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지역 주민들도 성묘객 맞이에 힘을 보탠다. 익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김한기)는 추석 당일 하늘공원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서 자원봉사소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 방법과 이동 동선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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