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청광장·시간여행마을 곳곳 체험·공연
근대문화유산 활용한 군산 대표축제 자리매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4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올해 축제는 5일까지 옛 시청광장과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930년대 군산의 모습을 소재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근대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연휴를 맞아 수도권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찾는 관광상품도 운영되면서 외지 관광객 유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옛 군산세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 시간여행마을의 근대문화유산을 축제와 연계해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