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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읍, ‘제36회 읍민의 날’ 성황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12 15:56 수정 2026.10.12 03:56

- 2,000여 명 한 자리… 체육경기·노래자랑 등 풍성


완주군 용진읍민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제36회 용진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용진읍 봉서골 소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윤수봉·이인숙 도의원 및 완주군의회 의원들, 이호연 추진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출향 인사,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진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행사, 2부 체육경기, 3부 주민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완주군수상을 수상한 김영진씨를 비롯해 완주군의장상, 국회의원상, 면민의 상, 윤강회장상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주민 1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신발 벗어 던져 과녁 맞히기, 고리걸기, 다리묶어 달리기, 파크골프 퍼터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읍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또한,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진농협, 용진신협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의 협조도 이루어져 물, 음료수 등 지원 부스 운영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용진읍민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읍민과 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여 용진읍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관심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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