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교육

전북대·완주군,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송효철 기자 입력 2026.11.01 16:54 수정 2026.11.01 04:54

전북대학교와 완주군이 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사업 최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제조업과 첨단기술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대 JBNU 지역발전연구원과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피지컬AI 생태계 조성 관련 세미나'를 열고 지역산업 발전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JBNU 지역발전연구원과 완주 대도약 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전북도와 완주군의회,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순태 전북대 피지컬AI융합기술사업추진단장은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자율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송기정 캠틱종합기술원 부원장은 완주군 피지컬AI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산업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유동진 완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실증 인프라 확충과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완주지역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하고, 실증단지 조성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사업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실증단지와 지역산업을 연계하고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실증 인프라가 지역 기업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가능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와 완주군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실증단지와 지역산업을 연계할 정책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송효철 기자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