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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피지컬AI 국가 지원체계 구축 제안

김경선 기자 입력 2026.11.01 16:58 수정 2026.11.01 04:58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이 피지컬AI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전북 선도모델 추진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30일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생성형AI 허위조작정보 대응,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전략 등을 담은 2026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3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피지컬AI 정책자료집은 정부가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 생태계 조성에 2조3천억원, 자율제조·농업·건설·물류·돌봄 등 8대 실증 분야에 2조8천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토대로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분산된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할 '국가 피지컬AI 통합지원체계'와 이를 총괄할 '피지컬AI 종합지원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연구개발 기획부터 기술검증, 성능평가, 국제표준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고 전주와 새만금을 연결하는 전북 선도모델을 마련해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구상이다.

생성형AI 허위조작정보 대응 분야에서는 AI 생성물 표시가 유통·재가공 과정에서도 유지되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플랫폼 운영의 투명성과 독립적인 사실확인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분야에서는 해외 시스템 의존도를 낮추고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 등에 필요한 초정밀 위치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번 정책자료집을 통해 첨단기술 육성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구체화하고,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서울=김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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