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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낭산면, 얼굴 없는 기부천사

조경환 기자 입력 2018.12.17 19:35 수정 2018.12.17 07:35

추위로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에 익산시 낭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북)에 얼굴 없는 천사가 백미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낭산면에 따르면 오후 4시경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사랑의 천사가 대리인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이웃사랑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북 낭산면장은 “얼굴도 모르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지역주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층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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