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전라북도로부터 2019년도에 32억 원의 현금을 추가로 출자 받게 됨에 따라 장수, 임실, 진안, 무주 등 4개 군지역에서 추진중인 농어촌 임대주택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에서는 삼락농정(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구현 전략의 일환으로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을 위해 그간 368억 원을 출자했으며, 2019년도에도 추가로 32억 원을 출자해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총 400억 원의 출자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19년도에 32억 원을 추가로 출자받게 되면 공사의 자본금은 2018년 12월 현재 1,342억 원에서 1,374억 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현재 공사에서는 장수, 임실, 진안, 무주 4개 군지역에 860억 원을 투자해 375세대 규모의 농어촌 임대아파트를 건립중이다.
장수와 임실은 2018년 12월부터 입주 예정이며, 진안과 무주는 2018년 9월 착공해 2020년 5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중에 있다.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전라북도의 출자금 지원이 있었기에 4개 군지역에 농어촌 임대주택을 건립할 수 있었다”며 “공사의 자본금 규모는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에서 14위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자본을 확충함으로써 2026년까지 19개단지 8,000여 세대를 공급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