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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민 만사형통 기원합니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19.01.01 17:47 수정 2019.01.01 05:47

첫마중길 상징거목 식재기념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전주의 첫인상인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마을 입구에서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던 정자나무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심어졌다.
전주시는 당산나무 식재를 기념해 2019년 새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소망등을 설치했다.

전주시와 전주 첫마중길 페스티벌위원회, 전북생명평화센터는 31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 중앙(옛 한양주유소 앞)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우아1동 자생단체협의회, 전북생명평화센터 관계자,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회원, 일반시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마중길 상징거목 식재기념 전주시민 안녕기원 소망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앞두고 전주시민의 만사형통을 기원하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 전통의 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전주 첫마중길 중앙에 식재된 300년 된 팽나무 앞에서 고사를 지내고, 새해 소망등을 함께 만들어 설치했다.
첫마중길 중앙에 자리하게 된 팽나무는 시가 기차를 타고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전통의 도시 전주의 첫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최근 식재한 것이다.

시는 이날 행사가 진행된 300년 된 팽나무의 경우, 아름다운 수형과 위엄 있는 분위기의 정자목으로 수형과 수피, 수령, 수고, 근경이 잘 잡혀있어, 전주한옥마을의 은행나무와 더불어 전주시민의 당산나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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