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리병원 대표원장 김재엽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서을지 기자 / 2019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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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원장
ⓒ e-전라매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5일 서울대한상공회의소
에서 열렸다.

이날 전주우리병원(대표원장 김재엽)이
보건복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주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제47회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설립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국민 건강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공된 국가 기념일 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지역보건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에 대한 포상과 보건의료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에서 보건 의료인으로 선정된 김재엽 원장은 3년 연속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경영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우리병원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는 비수술적 척추디스크센터, 최소침습 척추수술센터, 척추운동 재활센터 등 다양한 척추분야에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접근을 시도한 공로로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개원 10년을 맞아 전주우리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소외계층 장학사업과 의료봉사 및 나눔과 섬김의 인술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이웃을 돕고 있다.

○ 김재엽 대표원장은 보다 나은 진료와 수술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60여 직원들과 환우를 가족처럼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원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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