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서 신청한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서동시장과 익산 북부시장이 선정됐다.
구도심에 위치한 서동시장과 북부시장은 모두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려 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장 확대가 시급한 형편이어서 이번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으로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
서동시장의 경우 기존 51면의 주차장이 있지만 진입로가 협소하고 인근 마트의 주차장 진입로와 나란히 있는 점, 취급품목에 따른 수요,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북부시장의 경우 상시 유동인구에 비해 주차대수(107대)가 턱없이 부족해 인근 노상까지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수흥 의원은 익산시와 전북도,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에 서동시장과 북부시장의 주차환경 개선 필요성을 적극 개진해 두 곳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두 사업지 모두 시장 상인과 부지 소유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며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김수흥 의원은 "구도심권에 위치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며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필두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