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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노력이 관련 평가를 통해 연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8일 군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전북도 평가에서 순창군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00만원과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의 성과금을 받게 됐다.
지난해 신속집행 대상액 5498억원 중 82%인 4506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율 81.2%를 초과 달성한 군은 소비와 투자, 집행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가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했고 주기적으로 사업을 점검하며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 해결에 주력했다.
또 사업별 이월·불용예산을 예측하고 세출 구조화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함으로써 집행 가능사업으로 재편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운용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밑거름이 됐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재정집행에 집중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다.
신옥수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올해도 재정집행 효율성을 강화하고 적기에 예산을 집행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