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봄철(3~5월) 어업활동 및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사고를 예방하고자 5월 17일까지 '봄철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안전점검은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등이 참여해 최근 화재.양망기 등 사고발생 업종 및 우려 업종 중심으로 어선과 낚시어선 100척(군산시57, 고창군10, 부안군33)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선의 기관.전기설비 등 화재취약 및 조업설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낚시어선 소화?구명설비 비치 여부, 출항 전 안전 및 비상대응 요령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고용노동부와 20톤 미만 어선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선내 사망사고 주요 발생요인을 중심으로 재해유형별(넘어짐, 끼임, 추락 등) 안전조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낚시어선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명 이상 집합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조치 사항도 점검.홍보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 스스로 출항 전 기관.전기 설비 등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운항 중에는 주위경계를 철저히 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