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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백두대간 보호’ 주민 자발 유도·경제활성 ‘윈윈’토록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4.08 18:05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 임산물 보관창고·저온저장고·생산시설 등 지원

전북도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건전하게 보전하기 위한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05년 ‘백두대간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두대간의 보전과 이용 가치의 균형을 고려하기 위해 도내 남원, 무주, 장수 등 3개 시군, 147개 마을의 약 1만8,150ha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전국으로는 6개 도 27만5,465ha 규모다.
해당 보호지역은 벌채 유예 등 일부 개발 제한이 뒤따른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소득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보호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이 지원된다.
지원을 통해 체감효과 증진뿐만 아니라 보호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보호 주체가 되도록 유도한다. 올해는 도내에 총 4억7,4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부지를 소유한 임산물 생산자에게 저온저장고, 임산물 보관창고, 건조기, 임산품 가공시설과 단기임산물 생산기반시설 등을 지원된다.
이와 함께, 보호지역 내 벌기령이 지난 입목의 벌채 유보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 건강성 유지사업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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