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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인권 특별강좌’ 실시

조경환 기자 입력 2021.05.26 17:31 수정 0000.00.00 00:00

- 복지관 이용자 70명 대상, 인권침해 사례와 예방법 등 강의

ⓒ e-전라매일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이용자 7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장애인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심지선 장애 인식개선 강사가 장애인의 인권을 주제로 △인권과 의사소통 △혐오·비하 발언의 사례 △인권침해 사례와 예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실생활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용어나 정보를 짚어주면서 인식의 범위를 넓혔고, 장애인 차별 금지와 관련된 사례 등을 설명했다.

강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1회당 35명씩 2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복지관 내 TV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이용자는 “평소 알지 못한 부분들에서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스스로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의식 전환과 건전한 복지관 이용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장애인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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