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여름철 지친 삶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문화시설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부분의 휴양림이 휴장했으나, 올해는 안전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도내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오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비해 이용객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전기·소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휴양림 내 수영장, 공동화장실, 취사장 등 다중 이용시설과 침구류의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해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의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휴양림의 숙박시설은 2단계까지 전체 운영 가능, 3단계(3/4 운영), 4단계(2/3 운영) 등 단계별로 객실 수의 운영이 가능해진다.
실내관람의 경우 1단계(6㎡당 1명), 2·3단계(6㎡당 1명의 50%), 4단계(6㎡당 1명의 30%), 실외는 모든 시설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족 단위로 방문 및 이용이 이뤄지는 특성상 사전 이용에 관한 홍보, 안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약 시점부터 관리하고 있다.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여름철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시설 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