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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박용근 의원, 혁신도시 이전기관 상생 노력 촉구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6.23 17:49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해 지역업체 이용을 통한 상생 노력을 촉구하는 건의안 대표발의했다.

박용근 의원은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이 표면적으로 지역 상생을 외치면서도 실제적으로 지역업체 우선구매 실적은 저조할 뿐만 아니라 이마저도 대부분 이윤을 남기기 어려운 100만원대 납품이 대부분이고, 공사·용역에 대한 지역업체 이용률은 더 저조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같은 경우 최근 드론과 관련한 위탁교육기관을 선정함에 있어서 도내 드론관련 교육기관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수요자의 이동편의, 교육시설의 규모 등의 사유를 들어 타시·도 교육기관에 관련 교육을 위탁했는데, 이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를 전혀 무색하게 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이전 취지를 살리기 위해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은 물품구입 및 용역, 위탁업체 선정시 지역업체 및 지역내 교육기관을 우선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지역과 이전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용근 의원은 정부가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업체 이용에 적극 나서도록 지억업체에 대한 가점등을 강화하고, 재화·서비스, 공사·용역에 대한 지역업체 우선구매 실적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촉구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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