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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곳에 따라 소나기...더위 잠시 주춤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6.23 17:53 수정 0000.00.00 00:00


오늘(24일) 낮부터 밤 사이와 내일(25일) 낮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나기는 상층(고도 약 5km)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가운데 기온이 오르고, 기류가 수렴되는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낮부터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상청은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강도와 강수량이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25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20도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 등의 수위가 높아져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25일까지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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