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 사례가 4건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서울·경기 지역에서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변이 의심 사례를 중심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인 만큼 검출률 등을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3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에서 어린이집 교사 등 6명 확진됐다.
전주에서 한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는 전날 화산체육관에서 선제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날 교사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직원·학생 7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23일 오후 17시 기준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전북 2329번은 경기 시흥 확진자와 접촉이, 전북 2325·2330번은 지난 21일 확진된 전북 2324번과 만남이 각각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