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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 배운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1.06.25 16:31 수정 0000.00.00 00:00

- 시, 25일 ‘메타버스의 이해 및 전주시 메타버스 적용방안’ 주제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 국내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 김상균 강원대 교수 초빙해 메타버스 활용을 위한 제언 들어

ⓒ e-전라매일


○ 최근 3차원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메타버스 권위자를 초청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시는 2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 시대, 메타버스의 이해 및 전주시 메타버스 적용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분야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 이날 시는 책 ‘메타버스’의 저자인 김상균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를 비대면으로 초청해 △국내·외 사례를 통한 메타버스의 이해 △전주시 관광·스마트시티·디지털경제 등 전주시 메타버스 활용을 위한 제언 등에 대해 교육을 들었다.

○ 김상균 교수는 “아직 국내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팬사인회나 유명가수의 콘서트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일부에 적용되고 있지만 비대면 경제 기반으로 진입한 이상 빠른 속도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메타버스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의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메타버스 기반의 사업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정부의 메타버스에 관한 관심과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디지털 시대에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읽고 시민들에게 뒤처지지 않은 정책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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