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감 김윤태 후보는 그의 열 여섯 번째 공약으로 전북에서 안심하고 자녀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먼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의 권위와 권한이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은 법적 지원이나 행정 지원, 회복을 위한 상담 등을 통해 구체화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학교내 폭력지원센터를 개선 전문성 강화 ▲학교밖 청소년이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성과 소질 개발 ▲ 학습부진부터 지적 장애로 인한 학습장애의 전반적인 교육구조 변화" 등을 공약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3일 천호성 후보에게 제안한 단일에 대해 "여론조사에서 7%p 뒤진 제가 전북교육의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드린 제안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실무단 협상은 좀처럼 진척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25일 오후 1시 '공개적인 단일화 협상'을 제안했다.
그는 "전북교육감 선거가 우리 전북 선거 역사에 오점으로 남지 않도록 천호성 후보가 저의 제안에 꼭 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