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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내일 인수위 관련 내용 발표 한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2.06.07 17:29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주요 공약이 전북 서부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낙후된 동남부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일, 또 야당 단체장으로서 지역 현안 사업을 정부와 어떻게 풀어낼지 등도 큰 숙제다.

주요 공약을 어떻게 실천하고 정부의 협조를 얼마나 이끌어 낼지 주목된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이 8일 인수위원회 관련해 도의회에서 브링핑을 갖는다.

이날 브리핑은 인수위원장 선정 및 4년간의 정책 기조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김 당성인은 지난 2일 오후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등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그는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로 확정했다.

지방자치법'과 '전라북도지사의 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직 인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설치가 가능하고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 이내 존속할 수 있다.

인수위원회는 취임 전 정책 구상과 지역별 업무 파악 및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수위원회를 구성,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공약 실행 계획,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20명 내외에서 당선인이 정하는 인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위원회는 전문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자문위원을 둘 수도 있다.

김 당선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인수위원장과 부 위원장을 인선 결과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수위 인선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도정에 맞게 전북도의 조직·기능, 예산현황 파악, 정책 공약 수립·확정 등을 위한 점검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수위는 용역과 조례개정 등을 통해 '김관영호'의 경제 철학이 담긴 조직개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이고 도가 앞으로 먹고 살 미래의 먹거리를 어느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지 결정하게 된다"면서 "향후 4년간 도정의 주요 목표와 행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큰 틀을 잡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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