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오는 12일까지 부안 격포항 일원 및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17개 시도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경기운영 및 임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며 수준 높은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기는 1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0일에는 대회 개막식이 진행돼 7일에 경기수역 개방과 경기정 계측 등 대회 사전준비를 한 후 8일부터 본격적으로 1일차 경기가 시작되며 대회 4일차인 12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대회주최 측은 거리두기 지침에 완화로 일반 관람객의 관람도 제한하지 않을 예정이며, 일반 관람객은 관람정 요트를 탑승을 하거나 격포항 방파제에서 시합을 관람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코로나 상황이 많이 나아져 더 나은 환경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좋다”며 “탁 트인 바다에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시합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