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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위도 출신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 영광굴비의 주산지 칠산바다의 중심인 위도에서도 전국 각지에 널리 알려져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뭐니 뭐니해도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인 위도띠뱃놀이 전승지인 덕분이다. 무형문화재 제82-3호인 위도띠뱃놀이는 매년 정월 초사흗날 이 마을에서 치러진다.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을굿이다.
사단법인 바른주차문화협회 이완규 이사장은 이 위도띠뱃놀이를 오늘에 이르게 한 예능인의 장남이다. 이 이사장의 선친은 위도띠뱃놀이를 대표하는 광대였다. 꽹과리, 장구 등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었고, 마을굿을 치르는데 궂은 일을 도맡았다. 안타깝게도 일찍 작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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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바른주차문화협회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법으로 주차된 자동차 때문에 소방 사다리차 진입이 늦어져 엄청난 인명과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평소에 자각하며 자동차를 올바르게 주차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지금까지도 우리의 기억에 생생한 2017년 11월 7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소방 사다리차가 화재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면, 과연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었을까.
깊은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주차한 1대의 차량 때문에 소방차의 화재현장 진입이 늦어지면서 엄청난 참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뒤 우리 사회엔 바른 주차에 대한 각성과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듬해인 2018년 7월 5일, 뜻을 같이한 300여 명이 모여 출범시킨 주차 문화 관련 단체가 있다.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다.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 사무실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55,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1103호에 있었다. 주차관리 자격 시험을 실시했고,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인가도 받았다. 바른 주차를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도 펼치며, 스마트 파킹 앱 사업 설명회도 개최했다.
대한가수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식도 맺었다. 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운동본부 등과 업무협약식도 가졌고, 부산 서구 등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설명회도 열었다.
산악회도 결성했고 에듀캔평생교육원 인가도 받았다. 본격적인 사단법인화 절차는 2019년 7월 15일 시작됐다. 이날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위한 회원 총회가 열렸다. 약 3개월 뒤인 10월 2일, 사단법인 등록을 했다.
법인명은 ‘바른주차문화협회’. 현재 법인 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6길 9, 송호빌딩 4층에 있다. 바른주차문화협회는 대한노인회 등 30여 개 단체·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협약의 핵심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다.
가수 한혜진 씨가 바른주차문화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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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애즈프라이데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박차
지난해 가을, 바른문화주차협회와 애즈프라이데이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에듀캔평생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함께 힘을 모으고, 상호 간의 공동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었다.
애즈프라이데이 강전태 대표는 1995년 삼성전자 마케팅그룹 해외영업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엔 광고대행사 금강기획 프로모션 팀장을 맡았다. 이후 롯데쇼핑 마케팅 팀장, 하이마트 마케팅 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해외물류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전국 460개 택배 대리점 네트워크를 결성하며 창업에 나섰다.
2020년 1월 창업된 애즈프라이즈는 지난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바른주차문화협회, 한국식품발전협회, SBT시민방송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전국 민간택배 대리점과 물류부문 시니어일자리사업 추진 계약을 했다.
11월 30일엔 대한민국 통합물류플랫폼 하트로드를 오픈했다. 택배, 퀵, 화물, 이사 등을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는 플랫폼이다.
12월 말엔 전국 5개 주차장에서 스마트 주차 플랫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주차, 테이크 아웃 카페, 물없는 세차, 전기자동차 충전, 하트로드 딜리버리(음식배달) 등의 사업을 펼치는 플랫폼이다.
애즈프라이데이가 전국 1,000여 개 민간택배 서브터미널 및 대리점과 시니어 분류작업, 주차장 시니어 택배사업 등의 시범 서비스 추진계획을 완료한 해도 지난해다.
애즈프라이데이의 협력 기관은 바른주차문회협회, 대한노인회 외에도 한국취업지원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이 있다.
바른문화주차협회와 애즈프라이데이는 지난해 11월에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30일, 바른주차문회협회는 대한노인회·애즈르라이데이와 다자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바른주차문화협회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 협약의 핵심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돕는 물류 택배 사업이다.
지난 5월 13일, 바른주차문화협회는 대한노인회·에즈프라이데이와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트로드 택배 및 딜리버리’ 일자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할 수 있는 당신,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시니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 사업 설명회에서는 ‘하트로드 택배와 딜리버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도 진행됐다. 하트로드 물류(택배) 과정, 테이크 아웃 카페 운영 및 딜리버리 과정, 스마트 주차장 내 하트로드 물류 업무, 택배 서브 터미널 분류 과정, 하트로드 물류 영업 과정 등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였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바른주차문화협회 이완규 이사장, 에즈프라이데이 강전태 대표가 참석한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 하트로드 택배 및 딜리버리사업에 참가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도 이루어졌다. 모집 부문은 ‘하트로드 딜리버리 부문’, ‘하트로드 택배 서브터미널 분류작업 부문’, ‘하트로드 테이크아웃-카페(바리스타) 부문’ 등이다.
이 사업의 참여 대상은 건강하고 핸드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55~70세의 중년과 노년이다. 근무 요일과 시간, 근무 지역, 배달 수단, 급여 등을 참고해 취업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바른주차문화협회는 지속적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각 지역별 하트로드 물류 운영시스템 지역 운영자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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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 파인트리와 스마트 파킹 사업 협약
바른주차문화협회는 지난 2월 25일, 주식회사 파인트리(대표이사 정준식)과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스마트파킹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파킹사업은 늘어나는 차량의 수효에 따른 전문화된 시스템의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출차 속도 개선, 주차장 정보 실시간 제공,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축적 등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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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2일, 사랑방장학회와 업무협약
160여 명의 회원을 둔 사랑방장학회 김규환 회장은 지난 2005년 경찰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했다. 이후, 보람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사랑방장학회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초기엔 양천구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는 전국의 어려운 학생과 일반인을 돕고 있다.
지난 2월, 사랑방장학회와 바른주차문화협회는 노령화 시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어려운 학생과 이웃 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얼마 전 얼마전 방통대 일본학과를 편입해서 졸업을 했습니다. 공부를 통해서 삶을 재충전하고 싶었던 거죠.”
그 이유가 좀 더 세상에 기여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가고 싶어서였단다.
그는 해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야제 초대 파티를 열고, 연극이나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왔다. 무엇보다 문화예술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것을 일상의 삶으로 살아왔다.
문화예술프로그램 위해, 한 번에 수 백만 원에서 수 천만 원을 들여 기꺼이 나눔활동을 해 왔다. 친구인 배우 박철민과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진심어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살아갈 인생에 대해서도 좋은 인연들과 기꺼이 나누며 살아가는 것, 그 뿐이라고 한다. 더 베풀고 더 즐겁게 나누면서.
언뜻 ‘꽃은 꽃다워야 아름답고 사람은 사람다워야 향기롭다’는 글귀가 카페 한 귀퉁이에서 손짓을 한다.
봄날의 싱그런 잎새처럼 그 역시 반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