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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탄소중립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숲과 정원 등 녹색공간을 확대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정주 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시는 도심 속 숲과 정원을 대폭 늘려 시민들에게 쉼과 여가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 힐링도시를 조성한다.
지난 2019년부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숲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계획 대비 114%를 달성한 168만 9,000그루를 식재한 상태이다.
폐선부지와 폐기물처리시설 내 유휴부지 등 도심 속 빈 공간을 빠짐없이 숲으로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정주 여건을 제공한다.
이어 13억 8,6000만원을 투입해 전북대 익산캠퍼스에 실외정원을 만들고 함라산, 용화산 등 주요 산림지역과 공공승마장에 68h 규모의 편백·백합나무 등 총 11만그루를 식재한다.
금마저수지 일원 서동생태관광지에는 식물학습원, 에코캠핑장, 생태놀이터 등 체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는 또 올해 친환경 자동차와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간다.
시는 150억원을 투입해 전기·수소차 832대를 보급하고 업무용 관용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구매해 운용한다.
여기에 89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자동차와 농기계 폐차를 지원해 매연 배출량 감소를 유도한다.
이 밖에도 시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련 정책을 접목시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난다.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대상으로 국비 9억 7,000만원을 투입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전기요금 절감과 자원순환을 선도한다.
왕궁지역 현업축사 매입을 완료해 오염원과 축산악취를 제거하고 철거된 공간에 수림 등을 조성해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35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등)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보급해 미세먼지 와 온실가스 발생 감소를 유도하고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도 더한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친화적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저탄소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