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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9회 부남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잔치가 지난 11일 부남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부남면(면장 이승하)이 주최하고 부남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면민 등 약 9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남 디딜방아액막이놀이(전라북도 무형문화재)와 난타공연 등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경기, 면민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이일구 씨(60세, 고창마을)와 심미순 씨(59세, 율소마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강명섭 씨(85세, 대소마을)가 면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박연순 씨(73세, 하평마을)와 강맹이 씨(57세, 하굴암마을)가 군의회의장 표창을, 그리고 한정순 씨(67세, 상평당마을)와 김종헌 씨(67세, 도소마을)가 면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