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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덕진소방서,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 위해 총력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6.22 17:46 수정 0000.00.00 00:00

- 심정지 발생 가정에서 가장 빈번, 내 가족 살리기 위해 익혀야

ⓒ e-전라매일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심정지 발생 초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전주덕진소방서 구급활동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3년간 전주시 덕진구 관내 심정지 출동은 904건이나 되지만 아직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 이상이지만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이 25% 이하로 낮아져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응급처치교육 영상·장비 대여 서비스 운영 ▲비대면 교육(ZOOM·유튜브라이브) 활성화 추진 ▲노인 도움인력 대상 응급처치교실 운영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기관 교육 실시 ▲주요 다중이용시설, 대학교 및 관공서 등 홍보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확대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케 하여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금암119안전센터 이진 대원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시 보호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크게 증가한다”며 “내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문의는 전화(063-250-42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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