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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성분이 풍부한 ‘홍산’ 마늘, 새콤달콤한 ‘하모니’ 플럼코트, 맵지 않은 ‘남초’ 고추 등 우리 품종 농산물이 백화점 소비자를 찾아간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 육성 품종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협력해 6월 24일~7월 10일까지 서울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경인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기획판매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판매전에 선보이는 국내 육성 품종은 △‘홍산’ 마늘 △‘하모니’ 플럼코트 △‘남초’ 고추 3종이다.
‘홍산’ 마늘은 농촌진흥청이 2015년 육성한 품종이다.
껍질을 벗기면 뾰족한 끝부분이 연한 초록빛을 띠는 6쪽 마늘이다. 일반 마늘보다 조단백질, 인, 마그네슘, 칼슘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판매가격은 마늘 1망(1kg)에 1만 5,000원이다.
플럼코트는 자두의 향기로움과 살구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핵과류이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최초로 2007년 육성한 플럼코트 1호 품종 ‘하모니’는 과육 빛깔이 노랗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플럼코트 1팩(500g)에 1만 3,000원이다.
‘남초’ 고추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2020년 육성한 품종이다.
매운맛이 없고 당도가 높은 오이 맛 고추로, 속살이 두꺼워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다. 판매가격은 고추 1팩(300g)에 5,000원이다.
농진청 기술보급과 조은희 과장은 “앞으로 백화점 등 유통업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내 육성 품종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