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전라매일 |
|
전북현대모터스 FC가 쿠니모토(24) 축구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 및 합당한 징계를 약속한다.
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쿠니모토 선수는 전날(8일) 오전 3시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모습을 본 시민의 신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발견됐다.
구단은 그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구단의 누리집에 사과문을 실었다. 구단은 사과문을 통해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약속했다.
구단은 "저희 구단 소속 쿠니모토 선구가 새벽(8일)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면서 "연맹 등 관계기관에 통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수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확인한 구단은 규정에 따라 이를 즉각 프로축구 연맹에 보고했다"면서 "자세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그에 따른 합당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 "본 사안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