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 및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 1,53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사상자 저감 등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 강화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펜션, 민박 등 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관계인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휴가철 기간 주요 휴양지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도민의 화재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해수욕장, 계곡 등 도내 주요 휴양·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월1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지에서의 체험교육 일정은 도내 13개 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SNS, 전화 등을 통해 7월 중순 이후부터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이번 휴가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예방정책을 통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 2년간 전국 펜션·민박에서 화재가 141건 발생해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전라북도의 경우 펜션·민박에서는 6건의 화재로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