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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완산소방서,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7.10 17:21 수정 0000.00.00 00:00

- 여름철 자연발화 등 열축적이 주요 원인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자연발화 등 열 축적이 원인인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는 17건으로 부상1명 재산피해 6억 2천 만 여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화학적요인이 7건으로 가장 많으며 기계적요인(4건), 자연적요인(2건) 등 다양하다. 작년 덕진구 폐기물업체에서 소각작업 중 불씨가 폐기물에 착화되어 건물1동 소실 및 1억 8천여 만원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

또한, 화재예방법 상 특수가연물에는 재생자원 연료(고형폐기물 원료)가 포함될 예정으로 화재발생시 특수가연물로서 연소확산속도가 빨라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주완산소방서는 폐기물 관련업체에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주요내용은 ▲가연성 증기, 미분 발생 우려시 환기 ▲자연발화 위험 물질 저장시 온도 상승 방지 조치 ▲폐기물 쌓는 면적 등을 띄어 열축적 방지로 자연발화 조치하며 ▲ 각 시설별 자체 순찰대 편성 후 취약시간 폐기물 순찰 ▲폐기물 시설 내 cctv등 관련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취약시기 시설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장수 서장은 “건축물과 달리 폐기물 관련시설은 화재안전분야 관리·감독의무 및 소방시설 적용기준이 미흡하다며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안심할 수 있는 여름철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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