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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도·전북농협, 범 도민 쌀 소비촉진운동 힘 모아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7.14 17:41 수정 0000.00.00 00:00

수확기 벼 값 폭락 우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전개

ⓒ e-전라매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이 범 도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공급과잉과 식습관 변화로 인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범 도민 대상 쌀 소비촉진운동인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공급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80kg 기준 18만원 이하로 전년 동기 대비 19.7% 하락해 금년도 수확기 벼 값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농협은 쌀 산업기반 유지와 농업소득 지지를 위해 범 도민 대상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생산자·소비자 단체간 상생협력 체결, 사회공헌활동 시 쌀 활용, 농협 시군지부별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지난 1일 농협 전주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전북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에 지역에서 1호로 참여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도 및 유관기관 등과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전북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고향사랑 답례품으로 경쟁력 있는 전북쌀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며 “1인당 1일 쌀 소비량은 155.8g으로 공깃밥 한 그릇 반 수준에 불과하다. 전북도민 178만명이 하루에 밥 두 그릇을 소비 시 일 89톤의 소비촉진 효과가 있으니 하루 두 끼 밥심으로 건강도 지키고 쌀 산업과 농업인도 지킬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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