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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름휴가철 숲속 계곡을 깨끗하게!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0 18:02 수정 0000.00.00 00:00

- 전북도, 8월말까지 산림오염 불법행위 특별단속


전북도가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산과 계곡의 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도는 이달 말까지 산림오염 및 훼손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불법행위 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정화 보호구역과 주요 등산로변,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유명 산간, 계곡 등이다. 특히 ’선 계도, 후 단속‘을 원칙으로 피서객들이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계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 홍보 현수막 등 안내물을 게시하고 불법 시설물 자진철거 계도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또한 청원산림보호직원과 숲생태관리인, 숲길조사관리원 등을 집중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림보호협회 등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유도해 산림환경보전의 중요성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도는 단속을 통해 산림정화보호구역내 오염물질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보호․관리를 위해 설치한 안내표지 훼손 행위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최대 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산림 내 희귀식물·조경수 채취, 불법 산지전용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황상국 도 산림녹지과장은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실천 등 숲을 지키기 위한 건전한 산행질서 확립과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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