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 등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3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도는 행정안전부에서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지난 10일과 11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군산과 익산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호우 피해 정도를 고려해 군산에 2억7000만원을, 익산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도로사면 절개지 낙석 지역의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호우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에 사용된다.
도는 또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지역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인태 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도록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시·군에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