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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19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비화재경보 개선을 위한 전문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경보·속보설비 비화재경보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위해 소방기술사 및 소방관리사로 구성된 전문가 4명과 예방업무담당 소방공무원 31명이 한자리에 모인 전문가 회의다.
비화재보란 소방시설의 결함이나 오작동으로 인해 실제 화재가 아닌 상황을 화재로 감지하는 경우를 말한다.
비화재보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추진하기 전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최근 3년간 비화재경보 발생현황을 월별로 분석했다.
이에 비화재경보 저감 위한 개선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했다. 실태조사 후, 조치방법을 관계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원인제거를 위한 특별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비화재경보 재발생율 저감을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비화재경보 관련 안내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문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소방본부는 비화재경보의 개선을 위한 제도적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대형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전문가와 소방공무원이 협력하여 대책 마련과 비화재 경보 저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