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북도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울진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영·호남 관광교류전을 진행했다.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된 관광교류전은 양도의 교차 방문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산업 공동상생 및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관광관련 공무원, 교육청, 관광협회, 여행사 등 6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관광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그간 경북과의 관광교전을 통해 수학여행단 유치 등 교육관광 분야 유치 실적이 타 도에 비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만큼 관광 관계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청과의 밀착 공조를 통해 교육여행 확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한 팔복예술공장, 이영춘가옥, 익산 나바위성당, 정읍무성서원, 아리랑문학마을 등의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경북지역에서 전북을 많이 방문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전북과 경북의 화합이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민간 관광관계자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관광객유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