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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국가 위기대응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차원의 전시 및 재난 대형복합재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을지연습과 연계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 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부 차원의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의거 실시됐으며 최근 몇 년간 남북한 화해 및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중지돼 왔다.
올해 훈련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 6.25전쟁 시 우리의 허술했던 비상대비태세 ▲북한의 남침전략과 군사적 위협이 상존 ▲ 군사 중심의 전통적 안보개념을 넘어서 테러, 재해, 재난 등 포괄 안보시대로 전환 등이다.
이에 익산소방서는 소방차량 44대 및 전직원 356명을 총 동원, 전시를 가정해 적의 폭력에 의한 사회중요시설의 파괴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 중이다.
구창덕 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우려하며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될 인류의 사형선고다”며 “유비무한의 정신으로 을지연습에 총력을 다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