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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정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인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지난 23일 ‘2022 전북지역 성주류화네트워크 구축 포럼’을 고창군청에서 가졌다.
포럼은 성주류화제도의 실행 주체 역량 강화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실질적인 성주류화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인지예산제도의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고창군의 성인지예산 현황분석을 통한 성인지예산 성과 향상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군의원, 공무원, 지역 여성계가 함께 모여 논의했다.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이날 ‘성인지예산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 발표를 통해 성인지예산제도의 기능, 다른 지역의 성인지예산 우수 운영 사례와 예·결산 현황분석을 토대로 한 고창군 성인지예산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조민규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성인지예산제도의 낮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도적 접근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오세환 군의원의 경우 “성인지예산이 목적에 맞게 수립되고 사용되었는지 군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공무원과 정책을 둘러싼 모든 관련자 대상 성인지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정광진 고창군 예산팀장은 “성인지예산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성평등을 도모할 수 있는 넓은 차원의 사업 선정과 이에 맞는 실현 가능한 성과목표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고 오수목 여성정책팀장은 “정책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공무원과 예산을 의결하는 의원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성인지예산서 작성 시 사업별 성과지표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숙 컨설턴트는 “성인지예산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고창군 성평등 목표에 맞는 성인지예산서 성과목표 설정,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성주류화제도의 연계에 의한 점검 체계 구축, 성인지예산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확대”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