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전북도의회의장, 신소득작물 재배 농부 만나 육성방안 모색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6 17:20 수정 0000.00.00 00:00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농업현장을 찾아가 신소득작물을 경작하는 농부들의 필요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 23일 부안 행안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홉앤호프를 방문해 박상훈 대표와 부안군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상훈 대표는 “2012년 고향에 귀농한 뒤 국내 최초로 종자를 발아해 맥주의 원료인 국내 홉(HOP)재배에 성공했다”며 “하지만 홉과 같은 신소득작물의 경우 수확에 필요한 장비가 농기계 등록이 안돼 살 때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동안 수십 억 원을 들여 연구하고 재배한 세계수준의 홉을 원료로 생산한 맥주를 미국과 네델란드 등에 수출 하게 됐다”며 “전북청년과 귀농인이 농업과 신소득작물 재배에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개발 및 투자자금 지원, 장비구입 등에 세심한 배려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주영은 의장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농업과 신소득작물에 자신 있게 도전 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준다면 농촌소득 증대와 인구유입 등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경감과 재배시설 집단화 및 6차산업 등을 통해 소득과 경영이 안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의회에서도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소득작물의 경우 재배단지가 어느 정도 규모화 되어야 경관농업과 체험시설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다” 면서 “신소득작물에 미래의 젊은 인재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